서울시는 에스컬레이터 고장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에스컬레이터는 오른쪽 한 줄은 서서 가고, 왼쪽 한 줄은 걸어서 이용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오른쪽에 하중이 실리면서 기계의 마모나 체인 절단 같은 고장이 발생하게 되여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두줄서기 운동에 참여하여 연간 28억 원에 달하는 수리비용을 절약하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과 같은 사고를 예방합시다.
곧 있으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절정으로 치달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무더위가 시작되면 늘 찾아오는 열대야 현상에
잠을 설칠 생각에 벌써부터 몸이 피곤해져 옵니다.
이렇게 무더위에 잠을 설쳐,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의 여러 가지 증세를 겪게 되는데,
이를 열대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열대야 증후군은 직장인 절반이 겪고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겪게되는 증후군입니다.
열대야 증후군에 대한 간단한 인포그래픽과
열대야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법을 알려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밤, 모두들 숙면하세요~:)
요즘 거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실제로 스마트폰 보급 이후 목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중 20대에서 증가율이 가장 가파른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PC나 책을 보는 습관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등을 눈 높이에서 보고 자주 쉬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면 목뼈의 자연스러운 굴곡이 유지돼 목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지 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중상자를 포함한 부상자가 181명 그리고 사망자가 3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비행기 사고의 확률이 극히 낮은 확률이라지만 언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 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승객 개인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처 요령에 대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비행기 추락이 의심되면 기체의 충격으로 상반신이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발 끈을 묶는다는 느낌으로 의자에 웅크린 자세로 사지의 골절과 머리의 충격을 최소화시키고 충격시 기내에서 엄청난 속도로 튕겨나올 수 있는 가방은 화물로 싣거나 볼펜, 안경 등의 소지품도 위험한 흉기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탑승 후 미리 빼두셔야 합니다.
바다에 추락하였을 경우 구명조끼는 반드시 기내에서 탈출한 후에 부풀려야하며 이를 따르지 않고 미리 부풀리면 기내에 물이 차오르면서 몸이 붕 뜨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천장에 달라붙어 외부로의 탈출이 불가능해집니다. 또한 탈출 후에도 여러사람이 함께 있어야 더 눈에 잘 띄어 구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재의 경우 유독가스로 인해 질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90초내에 탈출해야하며 사고 후 일행을 걱정하며 기내를 돌아다니는 것은 타 승객의 탈출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다소 냉정해보일 수 있으나 탑승 전 비상시에 대비해 사전에 일행과 탈출한 후 만나는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비행기 사고의 경우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을 만큼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사고시 행동수칙을 숙지하고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사소한 행위도 생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모기는 땀 냄새나 이산화탄소 냄새에 반응하므로 자주 씻어 땀 냄새를 줄이고 향이 강한 스킨·로션이나 비누 등은 모기를 불러들이므로 주의한다.
시중에서 사기도 쉽고 베란다나 창가에 두면 잘 자라는 로즈제라늄을 두어 모기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모기는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므로 싱크대나 화장실은 항상 건조하게 유지한다.
무더운 날씨로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냉방병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 취업포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30% 이상의 …
직장인이 냉방병을 앓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와 바깥의 기온 차를
5도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금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기온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식중독이나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지만 최근에는 ‘장마철 우울증’을 호소하는 일반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빛을 감지하면 행복하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물질 ‘세로토닌(serotonin)’을 분비하는데 일조량이 줄어드는 장마철에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서 우울감과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가온 장마철을 대비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모두들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여 름이 성큼 다가왔어요! 전국 주요 해수욕장 개장일을 알려드립니다. 아직 6월이지만 벌써부터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장 전에는 안전요원도 없고 수영 경계선도 설정되지 않아 자칫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으니 꼭 개장 후 해수욕을 즐겨주세요!
살인진드기로 많이 알려진 야생진드기(이하 작은소참진드기)는 본래 산과 들의 풀숲에 널리 분포해있는 진드기로
농가에서는 소나 말에 붙어있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도심에서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산책시키다가 돌아와보면
발이나 귀에 붙어있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6~8월 번식기로 왕성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풀숲에 들어갈 때에는 장화나 긴팔의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만약 진드기가 몸에 달라붙어
피를 빨고 있을 경우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말고 곧바로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머리를 살갗에
깊숙히 파묻고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잘 떨어지지 않으며 실제로 병원에서도 진드기가 떨어지지 않아
살까지 함께 도려낸 경우가 있어 절대 억지로 떼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유통기한을 보고 기한이 가까워지거나
지나버리면 못 먹는 식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도 알맞은 보관방법으로 소비기한을
인지하여 섭취한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부분은 소비기한은 저장기간을 연장해주는
의미가 아니며, 모든 제품의 소비기한이 동일하지 않고,
보관방법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