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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시행되는 분리요금제는
소비자가 ‘보조금’을 받을 것인지
‘요금 할인’을 받을 것인지 …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이통사에서 구매하지 않은 단말은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제조사와 이통사가 분담하는 보조금을 분리해
이통사에서 사지 않은 단말기에도
‘이통사의 지원금’에 상응하는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신규 가입이외에도
기존에사용하던 중고폰이나 해외직구를 통한
단말기를 이통사에 가입해도 12%의
요금할인율을 적용받습니다.
단,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
24개월 약정시에만 제공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오래사용할수 있는 휴대폰을
만들고 이러한 편의를 제공하는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단자음 극축약 전성시대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ㅋ”ㅎ’같은 단자음 하나로 감정을 표현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국어사전에서 가장 적은 자음 중 하나로
소외당하던 ‘ㅋ’은 스마트폰 시대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자음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극축약 단자음들로 인해 서로 얼굴을 보지 않아도,
상대방이 어떤 감정으로 얘기하는지,
어떤 기분 상태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극축약어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33.5%가
‘습관’이라고 답했습니다.
‘ㅋㅋ’이나 ‘ㅎㅎ’을 붙이지 않고 메신저를 했을 때,
‘화났어?’ 라는 질문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요즘.
당신이 극축약어를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취업은 했니?” “결혼은 언제 할 거니?”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에게 쏟아지는 질문들로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큰 위로와 힘이 되지만,
과도한 관심이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충고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나의 가족, 친척들에게
다른 이와 비교하는 말보다 긍정적인 용기와 위로를 주는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말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차례상 차리느라 고생하시는 분들도 함께 도와드리면서,
서로에게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올여름은 공포영화를 얼마나 보셨나요?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주로 개봉되는 여름 시즌
TV에서도 납량특집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기도 하는데요,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런 공포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연구진이 실험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공포영화 감상시 소모되는 열량을 측정한 결과!
편당 90분 기준 약 113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초코바 한 개, 걷기 30분에 해당하는 열량인데요,
피실험자는 연구진이 선정한 다양한 공포영화를 그저 앉아서 시청하기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100칼로리 이상 소모했습니다.
게다가 영화가 무서울수록 열량 소비량도 늘었다고 하네요!
연구를 추진한 웨스트민스터대 리처드 메켄지 박사는 “공포를 느끼거나 짧은 시간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 분출량이 늘어나는데, 이 같은 변화는 식욕저하를 촉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공포영화 다이어트를 제대로 위해서는 팝콘, 콜라 등과 같은 군것질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관람 수위를 조절하여 정신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오늘 밤, 공포영화 관람 어떠신가요 ?
각종 의식에서 행하는 국민의례의 정식 절차에
낭송하게 되는 ‘국기에 대한 맹세’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맹세문은 어떤 것인가요?
2007년 7월,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하여
새롭게 규정되어 온 맹세문!
세대에 따라 인지하지 못하신 분 들이 예상외로
많으실 것이라 예상되어, 맹세문에 대한 변천사를 알려드립니다!
<맹세문 변천 과정>
ㆍ초기 맹세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ㆍ1974년 이후 맹세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ㆍ2007년 이후 맹세문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여름의 불청객 모기,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모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4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미국의 CNN방송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모든 모기가 인간을 문다. (X)
-특정음식이나 색깔, 혈액형을 좋아한다.(X)
-임신을 하면 물릴 위험성이 커진다.(X)
-시트로넬라 향과 양초가 모기를 막는다. (X)
이러한 이야기들은 잘못된 사실이라 말하였습니다.
특히 검은색 옷을 입으면 모기가 오지 않는다거나
모기가 혈액형이 0형인 사람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통계 때문에 나온 것으로 근거가 없다고 하네요.
모기는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열을 좋아할 뿐
색깔과 혈액형에 차별을 두지 않지만 그 중에서
또 모기는 여성보다는 남성을, 어린이 보다는 어른을,
몸이 작은 사람보다는 큰 사람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몸이 큰 사람은 더 많은 열과 이산화탄소를 내뿜을 뿐만 아니라
모기가 물 곳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밖에서 돌아온 후,
비에 젖어 눅눅해진 신발은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하셨을 텐데요. 비 오는 장마철! 어떻게 관리해야
산뜻한 신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가죽구두>
-마른 수건으로 살짝 물기 제거 후,
신문지를 넣어 그늘진 곳에 2~3일 정도 건조
-가죽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 부드럽게 닦아낸 뒤
슈크림(Shoe-Cream)으로 영양공급
<레인부츠>
-마른 수건으로 물기 제거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거꾸로 세워 건조
-신발 안쪽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신발의 형태유지와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코르크·우드굽 등의 소재>
-신고 나가기 전, 미리 투명 매니큐어나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 코팅으로 곰팡이 형성 방지
<스트랩 샌들>
-물기 제거 후, 신문지를 넣어 형태를 보존하여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건조 (방치 시 스트랩 변형 우려)
식생활이나 주변 환경 관리 등 반복적인 일상생활습관으로
특정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크게 분류해 보았을 때, 남녀별 생활습관에 따른 차이로
발병률이 높은 안구질환을 알려드립니다.
콘택트렌즈 사용 횟수, 눈 화장 등에 따른 생활습관으로
여성에게는 안구건조증이,
흡연, 음주량이 많은 남성에게는 백내장의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넥타이 착용에 따른 안압 상승이
원인이 될 수 있는 녹내장 발병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활 습관으로 알아볼 수 있는 위험 질병!
미리 인지하여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