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배춘희 할머니가 향년 91세의 연세로 어제 8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故 배춘희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중 현재 생존해 계시는 할머니는 54명(국내49, 국외5)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평균연령 88세를 넘기신 생존 할머니들이 더 이상 한을 품고 돌아가시지 않도록 하루 빨리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故배춘희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