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sec infographic [10sec] 도로 위의 무법자, 스몸비족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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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무법자, 스몸비족

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과 좀비족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노예가 된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보행자 3명 중 1명이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몸비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행자를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33%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횡단보고 횡단 시에는 전체의 26%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행자 교통사고 중 스마트폰 사용시 사고건수가 3배 중가를 했다고 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가 평소보다 40~50% 줄어들고
시야폭은 56%가 감소되며, 전방주시율을 15% 정도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걸을 때는 핸드폰을 잠시 넣어두는 센스,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