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9. 23> 인포그래픽웍스 생일축하파티 완연한 가을날씨가 된 9월 말, 오늘은 인포그래픽웍스 전유진 디자이너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케이크 준비완료! 초를 세어보면 올해로 몇번째 생일을 맞이하는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최근에 몸이 안좋았던 전유진 디자이너를 위해 준비한 생일소원!! (씬 스틸러-이사님) 수줍게 생일축하 노래를 듣고있는 전유진 디자이너님. 다시한번 축하해요~!~! 오늘 생일자라 조기퇴근하는 전유진 디자이너님! 불금을 남들보다 일찍 즐기니 부럽네요~ 다음 인포그래픽웍스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바나나 껍질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양합니다. 직접 피부에 문질러 피부를 매끈하게 할 수 있고, 껍질째 섭취해 다양한 건강 혜택을 얻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바나나 껍질에는 농약 성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껍질 안쪽을 숟가락으로 긁어 섭취하거나, 해당 부위에 문질러 활용해야 합니다. 그럼 바나나 껍질의 놀라운 효능을 알아볼까요?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나뉜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치조골과 치주인대가 파괴되며, 결국에는 흔들리는 치아를 발거해야 한다.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부족, 임신한 경우나 당뇨병 등과 같은 호르몬 장애, 흡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등이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치주염을 앓고 있으면 암 발생률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종양학연보에 발표된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연구소의 대규모 코호트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 up study)에 따르면 비흡연자인 치주염 환자의 암 발병률은 45% 증가했다.
흡연과 관련된 폐암, 식도암, 인후두암을 비롯해 위암, 간암, 방광암, 신장암의 발병률은 2.5배, 식도암과 두경부암에서 6.29배, 방광암 5.0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는 지난 1986년부터 26년간 남성 2만여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이다. 연구 참여자 모두 담배를 피운 적 없는 비흡연자였고, 전체의 13%에서 암이 발견됐다.
치주염이 암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치매,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병의 발병률을 높이고, 남성의 성기능까지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들이 최근 잇따르고 있다. 세균과 독소가 자라기 좋은 입속에서 치주염이 생기면 수많은 모세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세균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져 다양한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
치과전문의인 김혜성 원장은 “구강 내에 존재하는 ‘진지발리스’라는 세균은 구강 내 염증을 촉발시키고, 전체적인 면역 시스템의 교란을 유발해 여러 암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 자체도 면역 체계가 약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요즘 신호등도 없는 고속화도로에서 잦은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끝나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역시 많은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가 되는데요 대체 이런 교통체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유령 정체 현상 :
도로 맨 앞 차량이 차선변경을 위해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연달아서 브레이크를 밟게 되어 생기는 정체현상으로 운전자들의 반응(간격 유지, 위험 인지)으로 인하여 생기는 정체현상입니다.
무빙 보틀넥 현상 :
톨게이트나 줄어드는 차선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병목현상과 달리 무빙 보틀넥 현상은 도로 위 한 차량이 다른 차량보다 저속주행할 경우 전체적인 차량흐름을 느리게 만들고 뒷차량들의 차선변경을 유발하여 발생하는 정체현상입니다. 주로 운전자의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라디오 조작 등이 정체를 발생시키는 원인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우리 모두 잦은 차선변경이나 불필요한 기기 조작을 삼가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날씨가 더울 때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나고 불쾌지수도 높아지게 됩니다. 땀이 나는 것 까진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이로 인해 옷에서 땀 냄새가 나게 되면 본인도, 타인도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죠. 여름날에는 옷을 빨아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여름철, 옷에 벤 땀 냄새 제거하는 방법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옷에 식초를 2~3방울 정도 떨어트린 후 세탁을 하면 냄새가 깔끔하게 제거된다. 2. 신문지에 잘 말아서 봉지에 넣은 후, 냉장고 안에 1시간 정도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가 빠지게 된다. 3. 헤어드라이어 열풍으로 옷을 가열해도 냄새를 뺄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로 5~10분 정도 옷을 쐬어준다. 4. 소독용 알콜을 분무기에 넣고 옷에 분사하면 땀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쉽게 증발하는 알콜 성분이 옷에 스며들었다가 증발하면서 옷에 붙어있던 화학성분을 함께 제거하는 효과다.
지난주 연일 퍼붓던 장마비가 잠시 그치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주에도 비 소식이 있는데요 장마비로 인하여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 불쾌지수도 오르고 더위로 인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조량이 감소하고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은 만성질환이나 정신건강 문제가 악화될 수 있는데요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는 3가지 증상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