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택시에 소지품을 두고 내린 경험 있으시죠?
현금결제 후 영수증을 챙겼다면 누가 운전했는지, 자신이 언제쯤 내렸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분실물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카드로 결제한 경우 1644-1188로 전화하면 택시의 차량번호와 연락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실물을 100% 찾는다는 보장은 금물이니, 내리기 전 항상 소지품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 동안 한국 사람이 밥으로만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약 200g! 여기에 빵이나 과자 등을 추가로
섭취할 경우 300g이 훨씬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영양학자들은 일일 칼로리 섭취량의 65% 정도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훨씬 웃도는 수치인 70~75% 정도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운동부족’이 더해지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되기 십상이지요.
이 같은 식습관이 반복되면 마침내 ‘탄수화물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탄수화물 중독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착한 탄수화물’ 식품을 소개합니다.
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백미 밥보다는 오곡밥을, 간식으로 초콜릿과 과자를 줄이고 포만감이 높은 고구마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탄수화물중독자가진단법>
1.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위 항목 중 4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번주 눈소식 이후로 매서운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차량고장도 잦고 사고의 위험도 크기 때문에 차량관리가 쉽지 않은데요 꼭 필요한 차량관리 여섯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첫째, 겨울철에는 배터리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부동액의 비율이 너무 낮으면 냉각수가 얼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고장이 나게 됩니다. 냉각수는 2년마다 완전히 교체를 해주시는게 좋고 냉각수의 비율은 부동액과 물을 50:50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셋째, 연료라인에 수분이 얼어붙지 않도록 연료를 가득 채워줘야하고 디젤 차량의 경우 연료필터 패킹의 불량으로 연료필터 내의 부분이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패킹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넷째, 동절기에 와이퍼의 워셔액을 충분히 채워줘야하고 주차 시에는 와이퍼가 앞유리에 얼어붙지 않도록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가 앞유리에 얼어붙어 있는 경우 무리하게 와이퍼 작동 시 와이퍼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다섯째, 추운 날씨에 사이드브레이크가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차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평지에 주차하고 주차시 오토차량은 P, 수동차량은 1단이나 후진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낡은 타이어가 미끄럼 방지에 약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죠? 타이어는 눈 오기 전에 교환해주는 것이 좋고 체인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차량관리에 필요한 여섯가지를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올겨울에도 안전한 차량운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연말, 각종 송년회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많아지는 동시에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로 힘겨움을
호소하는 사람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음식을 섭취하나요?
대부분 다음날, 간편한 라면이나 커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몸에 부담을 주어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숙취를 해소하는 데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맑은 국물, 과일, 채소 등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법을 찾기 이전에
과음은 금물이라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올바른 숙취 해소로 건강 챙기면서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회사에서 출세하고 싶다면 책상에 화분을 두는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 영국 엑세터대학 연구팀이 피실험자 35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책상에 식물을 놓고 근무한 사람들이
웰빙환경은 최대47% 개선되고,
창조성45%, 생산성 38%가 향상되어
식물을 놓지 않은 사람들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사무실 책상에 작은 화분 하나 준비 하셔서,
창조성과 생산성을 쑥쑥 키워보는건 어떨까요:)
최근 들어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뒤덮이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기관지와 폐에 쌓이는 초미세먼지!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 원인이 되며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시간당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12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게 상책이라고 합니다.
몸 밖으로 가래를 배출하는 일을 하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물을 수시로 충분히 마시는 일도 중요하며, 기관지 확장 작용이 있어 천식 치료제로 사용되는 테오필린(theophyline) 성분이 많은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여 호흡기 질환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