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sec infographic [10sec] 탄수화물 중독! ‘착한 탄수화물’로 극복하세요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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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하루 동안 한국 사람이 밥으로만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약 200g! 여기에 빵이나 과자 등을 추가로
섭취할 경우 300g이 훨씬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영양학자들은 일일 칼로리 섭취량의 65% 정도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훨씬 웃도는 수치인 70~75% 정도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운동부족’이 더해지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되기 십상이지요.
이 같은 식습관이 반복되면 마침내 ‘탄수화물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탄수화물 중독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착한 탄수화물’ 식품을 소개합니다.
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백미 밥보다는 오곡밥을, 간식으로 초콜릿과 과자를 줄이고 포만감이 높은 고구마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탄수화물중독자가진단법>

1.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위 항목 중 4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