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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ec infographic [10sec] 겨우내 고생한 겨울옷! 이렇게 보관하세요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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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겨울옷 보관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겨울옷은 부피가 크고 소재도 다양해 보관에
세심한 요령이 필요합니다.

니트 –
옷걸이에 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습기가 차지 않게 습자지 또는 신문을
틈새에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죽 –
오염 물질은 반드시 제거한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콜드크림이나 전용 오일을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코트 –
소매를 접은 뒤 몸통을 반으로 접어 바람이
통하는 상자등에 보관합니다.
반드시 세탁소 비닐은 벗기고 보관합니다.
(세탁소 비닐에 남은 휘발성 세제나
기름기가 옷을 상하게 한다.)

패딩 –
중성세제로 손빨래를 합니다.
옷걸이에 걸어두면 솜이 눌리거나 털이 아래로 뭉쳐
모양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접어서 보관합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자도자도 피곤하다면? 머리맡 작은 불빛도 다시 보자!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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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
자기 전, 머리 위나 침대 옆에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이런 습관이 지속될 경우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살이 찔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어두운 곳에서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됩니다
멜라토닌은 일명 ‘밤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밤과 낮,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과 같은
주기를 감지해 생체리듬에 관여합니다.

그런데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탁상램프나 충전중인 스마트폰 등에서 새어 나오는
빛은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주어
면역계와 신경계, 호르몬계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멜라토닌 분비가 적어지면 생체리듬이 깨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방을 훤히 밝힐 정도로 밝은 불빛이 아닌 약한 불빛에도
우리 몸과 멜라토닌 호르몬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하네요.

새로운 달 3월! 작은 습관으로 건강한 수면,
건강한 생활 지키세요!

company 2015 인포그래픽웍스 상반기 채용공고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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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ec infographic [10sec] 황사마스크 고르기 2015.02.23

 [10sce] 황사마스크 고르기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설 이후 찾아온 황사로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에 있어서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으로 건강에 유의하세요

10sec infographic [10sec] 설 연휴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2015.02.16

15.02.16_설연휴 때 생활쓰레기 배출금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그에 맞춰 서울시에서는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연휴동안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됩니다.
연휴기간 중에는 4개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도 휴무에 들어가며

각 가정과 상가에서는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귀성객들을 위한 거리청결에 일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커피와 치아건강 2015.02.09

15.02.09_커피와 치아건강_원본

겨울철 더욱 자주 마시게 되는 커피,
마신 후 방치하게되면 치아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친다고 하는데요.

커피의 성분과 첨가물로 인해
치아 변색, 구취, 충치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떤 커피가 치아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또, 매일같이 마시고 있는 커피로부터 어떻게
치아 건강을 지켜야 할지 알려드립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작심삼일, 신년 다짐 순위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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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아오면 목표나 다짐을 정합니다.

하지만
3일은 잘지켜지고, 사흘째부터
흐지부지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이낸셜뉴스와 소셜데이팅 이츄에서
20-30대 남녀 6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심삼일로 가장 빨리 깨진 신년 다짐’으로는
‘다이어트'(남 30.6%, 여 59.3%),
‘공부'(남 32.6%, 여 18%),
‘금연'(남 12.4%, 여 5.3%)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5년 1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습니다.
2015년 목표나 다짐했던 것들을 잘 지키고 있나요?

올해는 꼭!
다짐하고, 목표로 삼았던 것들을
이루길 바랍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신년운세, 사람들은 어떤 것이 궁금할까?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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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이해 이루고자 하는 것들, 고민거리들이
있을 때 재미 삼아 혹은 제3자의 조언을 듣고 싶을 때
운세, 타로 같은 점을 보기도 하는데요.

인생의 굴곡이 가장 잦은 20~30대,
10중 6명꼴로 꽤 많은 이들이
점집에 가서 운세를 본적 있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한 우리 20~30대 청춘들은
점집에서 어떤 것들을 많이 물을까요?

운세가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나의 인생은 결국 내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는 것!
아시죠?
올 한해 고민, 걱정 많~~은 여러분들 만사형통 하시길~
인포그래픽웍스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팍팍

10sec infographic [10sec] 클래식음악, 골목 범죄 예방 2015.01.15

15.01.05_클래식으로 골목 범죄 예방

서울시가 올해 어둡고 인적이 드문 우범지역 5곳을 선정하여 클래식 음악이 나올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하여 범죄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례들이 많았는데 영국 켄트시에서 에드워드 왕자의 터널 지하보도에 클래식 음악을 방송한 이후에 범죄 행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런던시나 미국 미네소타주, 플로리다주에서도 이러한 정책이 시행된 결과로 범죄율이 많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음악방송은 전문 음악 방송사에 월 사용료를 내 전담하게 하고, 장소에 따라 cctv등이 추가로 필요할 때는 가로등, 스피커가 함께 설치된 복합형 보안등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company Top Class 보도 “한눈에 보는 정보, 인포그래픽을 아십니까?” 2015.01.12

한눈에 보는 정보, 인포그래픽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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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하면 흔히 신문이나 잡지에 들어가는 한 장짜리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 인포그래픽의 영역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홍보·마케팅이 메인 분야고, 미디어나 각종 리포트 자료, 애널 자료 등에도 폭넓게 쓰이죠. 최근 SK텔레콤에서 LTE라는 글자를 시각화해 ‘눝’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이것 역시 가장 간단한 형태의 인포그래픽이에요. 정보를 압축된 형태로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죠. 정보 과잉 시대에 인포그래픽이 각광받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에요.”

인포그래픽웍스는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미디어 회사로, 송정수 대표가 2011년 창업했다. 2년이 지난 지금 인포그래픽웍스의 클라이언트는 SK텔레콤·현대카드·삼성생명을 필두로 한 대기업, KBS·매일경제신문·한국경제신문 등의 언론사,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등 다양하다.

몇 달 전에는 《빅데이터 시대 비즈니스 마케팅을 위한 인포그래픽 기획과 실전 전략》이라는 인포그래픽 관련 책도 냈다. 인포그래픽의 개념과 활용 범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포그래픽의 기획부터 제작 과정까지를 알려주는 개론서다.

“저희 회사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인포그래픽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어요. 저 스스로 인포그래픽을 세상에 알리는 문익점이라고 생각했죠(웃음). 그런데 지금은 홍보·광고 분야뿐 아니라 대기업·관공서에서도 저희에게 제작을 의뢰하세요. 얼마 전에는 홈쇼핑에도 진출했어요. 롯데홈쇼핑과 협업해 몇 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방송 중 등장하는 제품 정보 화면의 텍스트를 저희가 제작한 인포그래픽으로 대체한 거죠. 텍스트는 짧은 시간에 읽기도 힘들고 집중도도 떨어지지만, 인포그래픽을 활용하면 핵심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요.”

송 대표의 말처럼 최근 몇 년 사이 인포그래픽 시장은 괄목할 만큼 성장했다. 정부의 주요 부처가 인포그래픽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주기적으로 인포그래픽 교육을 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신입사원 연수 과정에 인포그래픽 교육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온라인 선거 비용으로만 3000억원가량을 썼어요. 그중 인포그래픽이 큰 비중을 차지했죠. 오바마 진영에서 내놓은 대표적인 인포그래픽 중 하나가 ‘롬니가 대통령이 되면 당신이 살고 있는 주의 세금이 이만큼 올라갈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단순 예상치일 뿐이었는데 효과가 좋았다고 해요. 그래프나 표 자체가 가지는 신뢰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것이 SNS의 파급력과 만나면 엄청난 홍보 효과를 불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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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제작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우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정보는 대부분 클라이언트가 가지고 있지만 제작자가 직접 리서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후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고, 메시지로 요약·가공한다. 가공된 메시지를 이미지화하는 것은 숙련된 디자이너의 몫. 스케치와 그래픽 작업, 컬러링, 디테일 작업 등을 통해 디자인이 최종 완성된다. 고안해낸 디자인을 매체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이 마지막 단계. 가령 페이스북용 인포그래픽을 만든다고 하면, 페이스북에 맞는 인포그래픽 사이즈와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적절한 정보의 양, 폰트 크기까지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

인포그래픽웍스를 창업하기 전 송 대표는 유명 자동차회사에 다녔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배운 후 전공을 살려 취업한 것이다.

“회사에 다니다보니 내 일에 대한 욕심이 생겼어요. 직장을 마치곤 여러 분야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러면서 청년 CEO들과 만났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항상 어제 있었던 일, 좀전에 회사에서 있었던 일 같은 ‘과거’를 이야기하는데, 그 사람들은 ‘미래’를 이야기하더라고요. 앞으로 무얼 할 건지, 우리 회사가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같은. 충격적이었어요. 그때 창업에 대한 욕심이 생겼어요. 때마침 인포그래픽의 전망을 낙관하고 있던 터라 인포그래픽을 전문으로 디자인하는 회사가 있는지 찾기 시작했죠. 그런데 없더라고요. 이거다 싶었죠.”

인포그래픽의 개념조차 모르던 고객사들 틈에서 쉽사리 성장하지 않을 것 같던 사업은 차츰 자리를 잡아갔다. 처음엔 신문기사에 실을 인포그래픽을 적은 비용으로 제작해주고, 지면에 인포그래픽웍스의 이름을 넣는 조건으로 사업의 발판을 닦았다. 그렇게 인포그래픽웍스의 이름이 알려지자 클라이언트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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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웍스는 현재 자체 콘텐츠도 개발 중이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10초 인포그래픽’. 매주 최소 한 건 이상의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SNS를 통해 퍼뜨리는데, 10초 안에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고 해서 10초 인포그래픽이다. 주로 시사 상식이나 이슈를 담는다. 얼마 전 인포그래픽웍스가 만든 ‘수퍼히어로 재산 순위’는 영화 <어벤져스>의 인기와 맞물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누구나 자신이 만든 인포그래픽을 업로드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플랫폼’도 만들었다. 개인은 마음에 드는 인포그래픽을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고, 기업은 그들의 인포그래픽을 재사용할 수 있는 통로다.

인터뷰를 마치며 송 대표에게 인포그래픽웍스의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다. 송 대표는 사업 확장을 통해 회사 규모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의 잘못된 풍토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디자이너가 존중받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싶어요. 한 해 6만 명의 디자이너가 배출되는데 그들이 취업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아요. 취업해도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 있어 언제나 ‘을’이죠. 적어도 인포그래픽 영역에 있어서만큼은 디자이너가 존중받을 수 있는 풍토를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두주자가 자리를 잘 잡는 게 중요하고요. 저희 인포그래픽웍스는 작업물에 있어서 클라이언트와의 공동저작권을 추구해요. 회사의 내부적인 목표가 있다면 ‘멋있게 노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저희 회사에는 IWI(Infographicworks Innovation)라는 게 있어요. IWI는 2주에 한 번씩 여는데, 누구나 발의할 수 있는 혁신 회의예요. 업무에 대한 발의도 좋고, 조직 문화에 대한 의견을 내도 좋아요. 다 같이 멋있게 노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죠. 아, 그리고 무엇보다 시각 콘텐츠의 고급화에 일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