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택시에 소지품을 두고 내린 경험 있으시죠?
현금결제 후 영수증을 챙겼다면 누가 운전했는지, 자신이 언제쯤 내렸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분실물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카드로 결제한 경우 1644-1188로 전화하면 택시의 차량번호와 연락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실물을 100% 찾는다는 보장은 금물이니, 내리기 전 항상 소지품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12일 새벽 4시부터 2400원이었던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으로 600원이 인상되었으며, 기존 144m마다 100원씩 오르던 거리요금도 142m 당 100원으로 2m 축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택시 요금 인상률이 10.9%라고 밝혔으나,
심야할증, 시계외할증 등이 중복 적용될 경우 체감 인상 폭은 더 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