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요즘 같은 환절기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타민D 부족이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데요,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결핍군’이 ‘정상군’에 비해
환자가 2배가량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D는 알레르기와 같은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데 이것이 부족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은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20분, 야외에서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피부에서 충분한 양의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 유제품이나 생선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들 휴식시간에 가벼운 산책으로 가을 햇볕을 쬐러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