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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ec infographic [10sec] 여름휴가를 못가!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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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9500가구에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여름 휴가를 가지 않겠는다는 응답이 5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휴가를 가지 않는 원인은 ‘생업(사업)상의 이유’(31.4%), ‘휴가비용의 부담’(23.8%) 등 경제적 이유가 전체의 55.2%를 차지했다.
이어 ‘가족 중 학생이 있어서 학업상의 이유’(10.6%), ‘휴가지의 교통혼잡 때문에’(9.5%)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를 가겠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21.2%로 집계됐다.
휴가를 떠나는 출발예정일자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 사이’(46.0%)가 가장 많았다.
이어 ‘7월 23일부터 7월 29일’(13.2%), ‘8월 6일부터 8월 12일’(10.0%) 순으로 나타났다.
7월 5주~8월 1주에 휴가를 계획한 이유로는 ‘회사의 휴가시기 권유로 인해’(52.3%), ‘자녀의 학원 방학 등 일정에 따라’(28.1%)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10sec infographic [10sec] 이제는 불청객? 여름철 소음의 원인 매미! 2016.08.01

[10sec]매미_전유진_0729 site여름을 알리는 상징적인 소리였던 매미 소리가 이제는 ‘불청객’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매미 소리를 소음측정기로 측정하면 75~80㏈(데시벨) 수준으로 이는, 공사장 소음 기준인 공사장 소음 기준인 65㏈보다 높다.
또 지하철역 전동차 소리나 청소기, 알람시계, 도로변 자동차 소리 등과도 맞먹을 정도이니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국내에는 참매미, 말매미, 털매미, 애매미 등 1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농촌지역에서는 짧고 리듬이 있는, ‘맴~맴~맴’ 소리를 내는 참매미가 대부분이다.
반면 도심에는 리듬이 없고, ‘차르르~’하며 17초가량 길게 이어지는 소리를 내는 말매미가 많다.
말매미는 한 마리가 울면 주변에서도 따라 우는데 끊이지 않고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참매미 소리와 달리 불쾌하고 지루한 소음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우리가 몰랐던 하품의 비밀 2016.07.25

홈페하품은 피곤할 때만, 또한 산소가 부족해서 하는 것만도 아니라 합니다.
평소 우리가 자주하는 하품에 대해 몰랐던 5가지 재미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하품은 뇌를 식히는 기능을 한다.
입을 크게 벌렸다 닫는 동작은 코 옆의 동굴인 부비동(코곁굴)을 팽창 후 수축시켜
부비동은 풀무처럼 뇌에 공기를 불어넣어 온도를 낮춰준다.
또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보도에 따르면 여름보다 겨울에 하품을 많이 한다 하는데,
이는 여름에는 외부 공기가 따뜻해서 뇌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적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 실제로 하품은 전염된다.
개는 주인이 하품하는 소리만 들어도 하품을 시작할 수 있다.
심지어 하품을 생각하거나 읽기만 해도 전염될 수 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심리학과의 보러트 프로빈 교수는 웃음도 전염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하였는데,
전염 이유는 ‘감정이입’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았다 한다.

- 평균 지속시간은 6초
많은 매체가 하품의 지속시간은 약 6초라고 보도하였다. 이 시간 동안 심장 박동이 크게 빨라진다.
한 연구에선 하품을 하기 전과 하는 도중, 한 이후에 일어나는
많은 생리적 변화가 하품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가까운 사이면 전염성이 더 크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가까운 친구끼리 전염성이 가장 높았다.
유전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하품을 따라 할 가능성이 크다.
데커 교수에 따르면 이는 감정이입 이론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라 하는데,
가족이나 절친 사이에서는 서로 간에 감정적 유대가 더 크기 때문이라 한다.

- 질병의 신호일수도 있다.
무슨 심각한 질병의 주요 증상은 아니지만, 과도한 하품은 잠이 심각하게 부족한 증상 이외의 것일 수도 있다.
드문 경우지만 뇌의 이상도 과도한 하품으로 나타날 수 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옷에 벤 땀냄새 제거하는 방법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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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울 때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나고 불쾌지수도 높아지게 됩니다.
땀이 나는 것 까진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이로 인해 옷에서 땀 냄새가 나게 되면 본인도, 타인도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죠.
여름날에는 옷을 빨아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여름철, 옷에 벤 땀 냄새 제거하는 방법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옷에 식초를 2~3방울 정도 떨어트린 후 세탁을 하면 냄새가 깔끔하게 제거된다.
2. 신문지에 잘 말아서 봉지에 넣은 후, 냉장고 안에 1시간 정도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가 빠지게 된다.
3. 헤어드라이어 열풍으로 옷을 가열해도 냄새를 뺄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로 5~10분 정도 옷을 쐬어준다.
4. 소독용 알콜을 분무기에 넣고 옷에 분사하면 땀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쉽게 증발하는 알콜 성분이 옷에 스며들었다가 증발하면서 옷에 붙어있던 화학성분을 함께 제거하는 효과다.

2016년 무더운 여름 잘 지내봐요 ;)

10sec infographic [10sec] 장마철 주의해야하는 건강문제는 무엇일까요? 2016.07.11

16.07.07_장마철 건강관리

지난주 연일 퍼붓던 장마비가 잠시 그치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주에도 비 소식이 있는데요 장마비로 인하여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 불쾌지수도 오르고
더위로 인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조량이 감소하고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은 만성질환이나 정신건강 문제가 악화될 수 있는데요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는 3가지 증상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최악의 퇴사, 비매너적인 태도 6가지!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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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중, 퇴사자의 비매너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응답은 무려 95.9%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퇴사할 때,
꼴불견 행동 순위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1위 급작스러운 퇴사 통보
2위 제대로 인수인계 안 함
3위 진행 중이던 업무 마무리 안 함
4위 업무 분위기 흐림
5위 잦은 지각 등 근태 불량
6위 이직사유로 회사 비방

퇴사 시, 비매너 행동 때문에
퇴사자의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응답 비율은 88%이었으며,
경력 채용 시 평판조회를 할 때
이러한 꼴불견 태도로 인한 평판이
합격 당락에 영향을
58%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 퇴근 후에도 내 SNS는 업무 중 2016.06.27

10sec 가이드라인 2차_전달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로 인해

근로자들은 퇴근 전후에도
‘항상 연결(Online)’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업무시간 외에 업무 목적으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86.1%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초과근로가
만연한 행태를 막기 위해서

근로기준법에 퇴근 후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다고도 합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아르바이트 시작 전 꼭 알아둬야 할 5계명 2016.06.20

[10sec]아르바이트-5계명_전유진

1)근로계약서 꼭 작성하라
알바노조가 알바생 상담사례 400여건을 분석한 결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경우는 25%에 그쳤다. 근로계약서가 없으면 임금이 체불되거나 불이익을 받았을 때 구제가 쉽지 않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과 지급방법, 근로시간, 휴일, 업무내용 등이 명시돼야 한다.

2)주휴수당 꼭 챙기자
현행 근로기준법에서 근로자는 1주일 가운데 15시간 이상 일하고, 근로계약이 정한 근로일수를 모두 채우면 1주일 중 하루를 유급으로 쉴 수 있다. 이때 지급되는 수당이 주휴수당이다. 주 5일 근무 기준으로는 주말 중 하루는 무급, 하루는 유급이 되는 식이다. 주휴수당을 주지 않으면 임금체불로 간주된다.

3)산재보험 처리 가능
알바생도 일을 하다 부상을 입었다면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알바생이 일하는 가게나 사업장이 산재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공단이 우선 산재 처리를 하고 난 뒤 사업주와 비용을 정산하는 식이다.

4)청소년은 PC방 노래방 알바 금지
청소년보호법은 부모의 동의가 있더라도 19세 미만 청소년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방, 노래방, 숙박시설, PC방, 성인오락실, 만화대여점 등에서 일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5)불이익 당하면 1644-3119로 전화
고용노동부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알바비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불이익을 당했다면 대표전화(1644-3119)나 온라인을 통해 전국 노동청에 있는 노무사로부터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이민가고싶다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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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취업난과 과중한 노동 강도, 심해지는 빈부격차 등으로 어려워진 사회 분위기를 빗댄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성인남녀 1,655명을 대상으로 ‘이민 의향’을 조사한 결과, 78.6%가 ‘이민을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대한민국을 떠나 이민을 가고 싶은 이유로는 ‘일에 쫓기는 것보다 삶의 여유가 필요해서’(56.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대체로 근로조건이 열악해서’(52.7%), ‘소득의 불평등 문제가 심해서’(47.4%), ‘직업 및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47.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처음 이민을 가고 싶다고 생각한 시기는 ‘20대 초반’(32.1%), ‘20대 중반’(23.1%), ‘20대 후반’(12%), ‘10대 이하’(9.9%), ‘30대 초반’(9.8%) 등의 순으로,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20대가 대부분이었다.

이민을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캐나다’(16.8%)였고, ‘호주’(16%)가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뉴질랜드’(10.8%), ‘미국’(9.6%), ‘독일’(9.5%), ‘스웨덴’(6.9%), ‘일본’(6.3%), ‘핀란드’(4.9%), ‘스위스’(4.7%) 등의 순으로 답했다.

10sec infographic [10sec] ‘상한우유’ 200% 활용법 2016.05.30

사이트용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버리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상한우유로 가정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상한우유 활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가죽제품 광택제]
때가 많이 탄 가죽제품이나 가죽 소파 등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조금 묻혀 문지르면 윤기가 돕니다.

[귀금속 광택제]
금반지 등 액세서리를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에 담가 두었다 물로 씻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주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며 광택이 돌게 됩니다.

[화초 관리]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물을 희석하여 화초에 뿌리면 화초의 생명이 길어집니다.

[표백제 역할]
하얀옷을 빨고 헹굴 때 우유를 넣으면 하얀옷이 더 하얗게 됩니다.

[깨진그릇 재사용]
살짝 금이 간 그릇을 냄비에 넣고 우유를 넣은 후 중불로 끓이면 우유가 갈라진 틈으로 스며들어 금간 부분을 메워줍니다.

[냉장고 탈취제]
우유를 컵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냉장고 탈취제 역할을 합니다.

상한우유, 이젠 버리지 말고 간편한 방법으로 알뜰생활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