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에 한번 꼴로 만지는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변기나 손잡이보다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신종바이러스나 전염병 발생도 빈번해지고 있기때문에 스마트폰 소독은 손을 씻는 것 처럼 청결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폰 1분 소독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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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시대 비지니스·마케팅을 위한
인포그래픽 기획과 실전 전략
인포그래픽 기획에서 부터 전략까지!
공동저서로 인포그래픽웍스가 함께 집필한 책이 출판되어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빅데이터 시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인포그래픽’이
비지니스와 마케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있는지,
그 중요성과 함께 다양한 기획방법과 실전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책소개
우리는 쏟아지는 정보를 다 걸러서 읽기에도 벅찬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픽과 정보를 함께 넣은 인포그래픽이 방송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소통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이다. 해당 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한 인포그래픽 관련 개론서라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폭넓은 사례와 이론 등을 담고 있다. 전반부는 국내외 실 사례를 통해 인포그래픽의 필요성과 비즈니스적 활용 측면을, 후반부는 인포그래픽의 종류와 실질적인 제작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한 단순히 인포그래픽의 제작 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대중/ 고객 등 수많은 업종의 이해관계자와 효과적인 소통 관점에서 인포그래픽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SNS와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홍보 수단으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 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이수동
저자 이수동은 대기업, 중앙일보JOINS 등에서 다년간 뉴미디어와 홍보업무를 담당했고, 현재 전자신문인터넷 콘텐츠본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IT 뉴스를 서비스하고, 인포그래픽 제작 등 비주얼콘텐츠 관련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저자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정부, 기업, 언론,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한국인포그래픽포럼’을 운영 중에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IT 관련 뉴스, 국내외 뉴미디어 소식, 인포그래픽, PR 관련 글을 활발히 쓰고 있다. 이밖에 중앙일보 사보기자(역),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사무국장(역), 한국인포그래픽포럼 회장(현), 캠핑아웃도어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인포그래픽 부문 우수상, 호주/뉴질랜드 대사관이 주는 EDUCATION FAIR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송정수
저자 송정수는 국내최초 인포그래픽전문 미디어그룹 인포그래픽웍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실제 비즈니스에서는 인포그래픽이 거의 활용되고 있지 않던 시절 전문회사로 시작해 국내 인포그래픽 대중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자신문, 한국경제신문, SK, GS칼텍스, 삼성생명, 현대자동차, 보건복지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등의 기업, 언론, 공공기관과 함께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꾸준한 강의와 함께 ‘한국인포그래픽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다. GM쉐보레에서 자동차 디자인 일을 했을 만큼 자동차를 좋아하고 인디밴드, 뮤지컬 배우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PART01. 인포그래픽 실무 활용전략
CHAPTER01. 왜 ‘인포그래픽’인가?
01. 인포그래픽 혁명의 시작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인포그래픽은 SNS를 업고 천리를 간다
종이 인포그래픽 VS N스크린 인포그래픽
이제는 정부도 인포그래픽으로 소통한다
인포그래픽 활용도는 어디까지일까?
02. 인포그래픽을 활용하고 싶다면 다국적 기업 홈페이지를 주목하라!
03. 보관하는 정보를 생산하라!
신문사부터 햄버거 가게까지 왜 ‘보관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하나?
쇼핑몰부터 캠핑장까지 ‘매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라
통계가 심미주의와 결합하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인포그래픽’
CHAPTER02. 비즈니스의 운명을 결정하는 한 장의 인포그래픽
01. 비즈니스의 시작은 인포그래픽
자금이 부족한 신생 기업의 선택, ‘캠페인 인포그래픽’
홈페이지부터 제품 설명서까지 인포그래픽으로 승부하라
02. 이런 일도 인포그래픽으로 해결한다!
채용 공고도 인포그래픽으로
기업 브로슈어가 태블릿 PC 속으로
인포그래픽 정보 리포트가 임원들의 경쟁력을 높인다
정부 정책 홍보의 시발점 ‘인포그래픽’
세일즈맨 교육을 위한 ‘인포그래픽’
연차보고서도 인포그래픽으로
03. 인포그래픽 제작,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전략적 목표를 세운 후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자
원석을 가공하면 보물이 된다
마케터가 고려해야 하는 것들
04.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인포그래픽, 전위 그룹(FRONTIER GROUP)이 배포하게 하라
그래픽 상품정보는 든든한 영업사원
장수하는 인포그래픽의 시작은 공유
영업 현장으로 파고드는 ‘인포그래픽’
투자까지 이끌 수 있는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상품 안내장이 ‘영업 계약율’을 높인다
SNS를 통해 인포그래픽을 유통(배포)하는 방법
CHAPTER03. 인포그래픽 新비즈니스 시장
01. 빙산일각(氷山一角)에 숨은 비즈니스 금맥(金脈)
비주얼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인포그래픽 시장
인포그래픽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 놓는 플랫폼 시장
02. ‘인포그래픽’ 비즈니스 마켓의 흐름
제작, 광고, 교육 3大 비즈니스 흐름
미디어, 정부, 대행사 공공정보를 활용한 ‘라이브 인포그래픽’ 시장
03. 교육도 인포그래픽 시대
스마트 교육 시장 핵(核) ‘인포그래픽’
아마존닷컴이 학교로 간 까닭은?
디지털 교실서 개화의 시기를 기다리는 인포그래픽
상품 판매를 늘리는 교육적 내용이 담긴 인포그래픽
CHAPTER04. 인포그래픽 비즈니스 전략
01. 업종별 인포그래픽 비즈니스 전략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비주얼 콘텐츠 마케팅
금융사는 인포그래픽을 원한다
미디어사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다!
인포그래픽 사업 진출 사례
02. 산업 현장에서 살펴보는 인포그래픽 비즈니스 TIP 10
TIP1. ONE DATA, ONE KILL 콘텐츠 만들기
TIP2. EBOOK 콘텐츠 시장 진출하기
TIP3. 애니 그래픽으로 캐릭터 시장 가능성을 보다
TIP4. 이미지 개념으로 접근한 참고서
TIP5. 공공 인포그래픽+IT 융합
TIP6. 국내에는 없는 ‘인포그래픽 어워드’
TIP7. 콤팩트한 인포그래픽 기업 간부들에게 고급 정보로 활용
TIP8. 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인력 인포그래픽 AD 마스터
TIP9. 지역 관광 인포그래픽
TIP10. 인포그래픽 모바일 채널 구축
PART02. 인포그래픽 디자인
CHAPTER05. 다양한 인포그래픽 종류
01. 인포그래픽의 진화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다
대중 문화와 접목하다
선거 활동의 핵심으로 자리잡다
인포그래픽 소프트웨어가 되다
02. 형태(포맷)에 따른 인포그래픽의 종류
이미지형 인포그래픽 (IMAGE INFOGRAPHIC)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INTERACTIVE INFOGRAPHIC)
모션 인포그래픽 (MOTION INFOGRAPHIC)
03. 목적에 따른 인포그래픽 분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인포그래픽
변천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인포그래픽
프로세스를 설명하기 위한 인포그래픽
A와 B를 비교하기 위한 인포그래픽
여러 제품을 비교하기 위한 인포그래픽
사회적 문제를 말하기 위한 인포그래픽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기 위한 인포그래픽
CHAPTER06. 인포그래픽 제작 프로세스
01. 목적과 타깃에 따른 인포그래픽의 기획
에디토리얼 인포그래픽(EDITORIAL INFOGRAPHIC)
브랜드 중심 인포그래픽(BRAND-CENTRIC INFOGRAPHIC)
02. 자료수집 단계 : 정보는 많을수록 좋다?
03. 정보 가공 단계 : 메시지는 간결할수록 좋다
정보의 분류
정보의 그룹핑
메시지는 간결할수록 좋다
04. 디자인 단계 : 디자인은 정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스케치의 중요성
그래픽 작업
컬러링
디테일 작업 및 레이아웃 정리
데이터 확인 및 푸터 삽입
CHATPER07. 인포그래픽 제작 실무I
01. 차트 사용법
데이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차트 선택
올바른 차트의 사용 기법
02. 타이포그래피와 컬러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컬러(COLOR)
03. 비주얼 메타포(VISUAL METAPHOR)
04.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의 차이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인사이트
데이터 시각화에서 주의할 점
05. 소셜 큐레이션과 좋은 인포그래픽
CHAPTER08. 인포그래픽 제작 실무Ⅱ
01. 인포그래픽의 시작은 숫자와 함께
02. 시각적 설득력의 힘을 믿는다
03. 메인 비주얼 HOOK(훅)을 설정하라
04. 강약중강약 그리고 리듬
05. 과장되지 않게 과장하라
06. 컬러로 정보를 표현하라
07. 심플함(SIMPLICITY)이란?
08. 비교의 기준을 명확히 하라
다가오는 여름을 위하여 운동으로 구슬땀을 흘리시는 분들 그리고 건강을 위해 균형있는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별 단백질 함량 수치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보통은 단백질 섭취를 생각하시면 닭가슴살이나 연어만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우리가 식당이나 집에서 일반식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 중 12가지를 뽑아 제작하였습니다.
오징어의 경우 건조상태일 경우 단백질 함량은 그대로지만 수분의 증발로 중량이 가벼워져 마른오징어 100g과 일반 오징어 100g은 단백질 함량과 칼로리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참치의 경우 시중에 파는 참치캔에 표기된 100g당 단백질 함량은 ‘액상의 기름’이 포함된 100g의 중량이기 때문에 실제 이 인포그래픽에 나온 26.53g은 기름을 제거한 상태의 100g당 함량이므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 12위로 진입했습니다.
빌보드는 최근 핫 100 차트 산출에 유튜브 조회수(미국)를 포함시켰습니다.
따라서 최단기간에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며 조회 수가 급증하고 있는 ‘젠틀맨’의 빌보드 1위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빌보드 1위 이번엔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인포그래픽웍스 에서는 지난 3월 26일 전자신문이 주최한
이해와 공감, 설득의 힘! ‘인포그래픽 제작 및 활용 노하우 2013′ 컨퍼런스에 강연을 하기위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석진 샌들코어 대표, 최은숙 peak15 communication 대표, 신태호 KT Media Hub 차장, 주상돈 전자신문
벤처경제총괄 부국장, 박준완 GS 칼텍스 홍보기획팀장, 송정수 인포그래픽웍스 대표, 김묘영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공동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국내외 인포그래픽 성공 사례 및 활용 방법들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강연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인포그래픽스.kr의 리뷰를 해당사의 허락을 받아 아래와 같이 전재합니다.
또한 저희 인포그래픽 웍스가 강의에 사용한 일부 자료도 함께 추가로 정리하여 기재합니다.
출처 (http://info-graphics.kr/?p=4563)
지난 화요일(2013년 3월 26일)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된 ‘인포그래픽 제작 및 활용 노하우 2013′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전자신문이 주관하고 한국 인포그래픽 포럼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업,
공공기관 및 학생 등, 다양한 직종의 분들이 참석하셨다고 하는데요.
넓은 홀을 꽉 채운 300여명의 참석자들을 보며 인포그래픽에 대한 큰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는 주제는 ‘인포그래픽 제작 및 활용 노하우’입니다. 국내 인포그래픽 시장의 성장과 적용에 대한 이야기를
실무자 중심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컨퍼런스였습니다.
아쉽게도 참가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인포그래픽 제작 및 활용 노하우 2013′ 컨퍼런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실무에서 인포그래픽을 사용하고자 하는 관련자를 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첫 강연이니 만큼, 어떤 인포그래픽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 이론적 접근과 더불어 적절한 예시를 보여주셨습니다.
대표님은 전문가가 아닌 경우엔 인포그래픽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것은 만들어놓은 결과물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열심히 예쁘게 만들었지만, 관계자들만 ‘좋아요’를 누르는 현실에 많은 비전문가분들은
고민을 거듭하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무엇이 좋은 인포그래픽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쾌한 공감의 5가지 키워드
1) 데이터 vs 정보화 :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공감이 없는 정보는 데이터에 불과하다.
2) 비주얼 싱킹 : 그림으로 상상하고 말하라.
단순히 이미지를 붙이는 게 아니라 메시지를 시각화하라/ 공감까지 끌어낼 수 있으면 좋은 인포그래픽이 된다.
3) 메시지 도출 과정 : 단순한 사실 전달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4) 시각화 로직 :주제/메시지를 부각할 수 있는 시각화 방법을 고민하라
5) 인포그래픽 툴 & 스킬: 전문 프로그램이 아닌 이용하기 쉬운 몇 가지 툴을 사용하라.
하지만 툴보다는 메시지가 명확해야 함을 명심하라.
자료와 통계에 대해 고민하고 정의를 통해(정보화 단계) 정보를 메시지화 한 뒤, 상징과 연상을 통해 시각화하라.
이 모든 것은 언제나 ‘사람’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2013년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는 해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발표한 ‘정부 3.0시대’에 대해 슬쩍 한번쯤은 들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최근에는 정부를 포함해 여러 지자체에서 인포그래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은숙 대표님은 이러한 ‘정부 3.0′ 시대에 공공 인포그래픽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정부 3.0′은 개방, 공유, 맞춤 등이 키워드라고 합니다.
개인별 맞춤 행복에 주목하는 입장입니다.
’3,0′ 시대의 가치와 슬로건 아래 공공의 PR, 공공 인포그래픽스는 과연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 오바마 행정부의 인포그래픽스 전략을 예시를 들어주셨는데요,
재집권을 이룬 오바마측의 성공 비결의 하나는, 인포그래픽스를
1) 팩트를 극적으로 표현
2) 다양한 방식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
3) 경쟁자 압박의 무기로 활용
4) 다른 자료와 섞어 시너지를 창출
하였다는 점입니다.
오바마측의 인포그래픽스는 수용자의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더 유리한 정책인지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기관은 대게 1.0에 머무르며 아직은 딱딱한 언어와 경직된 자세입니다.
paek15의 경우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위해 공급자 버젼과 수용자 버젼 두 가지로 제작하여 제안하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부 3.0′에 발맞춰 ‘진정성과 소통’을 대표적 단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3.0은 대립/분리가 아닌 파트너 관계로 바라보는 ‘파트너쉽 빌더’(가디언의 오픈 저널리즘 / 광명시민 공동 프로젝트 블로그는 성공적 예시)가 필요하며, 이러한 자세로 정책을 보고 무엇을 어떻게 그릴 것인지, 어떤 가치를 나눌 것인지 고민할 때 좋은 공공 인포그래픽이 나온다. 고 합니다:)
수용자 입장에서 인포그래픽스를 제작한다는 부분은 단순히 공공 인포그래픽스만의 이야기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귀담아 들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픽토그램은 그림으로 소통하는 문자입니다.
국제화로 세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그림 문자의 필요와 모바일 SNS의 사용증가로
인포그래픽을 통한 소통이 증가함은 픽토그램의 중요성 역시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스에서도 역시 픽토그램은 중요한 요소이며 좋은 인포그래픽스를 만드는것에 빠질 수 없는 조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포그래픽스 안에서 픽토그램은 조연이며
이 점을 염두하고 적절히 이용했을때 좋은 인포그래픽스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연의 역할은 주연을 잘 받쳐주어 이야기에 몰입하게 하고 가끔 톡톡 튀는 연기로 재미를 더하는 것이다.”
과도한 픽토그램의 사용은 집중력을 떨어트리며, 픽토그램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을뿐더러 추상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데에는 텍스트가 더욱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맵에서 ‘범례’로 쓰이는 픽토그램은 주연의 역할을 하고, 다소 산만한 분위기일 수 있을 때는 픽토그램이 주연이 되기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픽토그램과 다른 주제가 합쳐졌을 때 그 힘은 더해질수 있으며
몇가지 결합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1) 픽토그램 + 디자인 : 디자인과 결합한 픽토그램은 단순한 사인 이상의 의미가 있다.
2) 픽토그램 + 정부: 정부와 행정부처의 아이덴티티로서 픽토그램의 역할이 생긴다.
3) 픽토그램 + 모션 : 단순한 평면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부분을 더 설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픽토그램 + 아이덴티티 : 색과 픽토그램의 사용으로 일관성이 더해져 기업을 떠올리게 한다.
5) 픽토그램 + 브랜딩: 픽토그램 역시 브랜딩 요소에 들어갈 수 있다.
서체/ 폰트 디자인이 만들어지듯 픽토그램 역시 고민이 많이 반영되어 제작된다는 디자이너로서의 입장/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요. 아직도 틈틈이 픽토그램을 ‘재미있어서’ 제작해보신다는 신태호 차장님. 픽토그램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미디어를 활용한 인포그래픽 기획 및 제작 프로세스>– 주상돈 (전자신문 총괄 / 부국장) -
국내에서 인포그래픽스를 제일 먼저 도입한 분야는 미디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디어는 왜 인포그래픽에 주목할까요?
스마트폰과 타블렛 피씨의 시대가 열리며 종이 신문 수요가 감소하고 텍스트에서 그래픽으로 선호도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가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에 편하게 정보를 접하고자 하는 욕구의 반영입니다.
주상돈 부국장님은 미디어 인포그래픽은 매체/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수습기자의 실수를 통해 미디어 인포그래픽스의 특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습기자는 기사를 처음 쓸 때 대게 ‘일기’를 써오곤하는데, 전하고자 하는 뚜렷한 메시지가 없다는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언론사는 가장 적합한 팩트를 하나 선정해, 대상을 표현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는 화려하기만한 인포그래픽은 지양되야 한다는 것 입니다.
또, 미디어 인포그래픽은 데이터 조사를 함께하는 것이 또다른 특징으로 인사이트를 가지고 데이터를
가공하고 제작할 수 있다면 큰 파급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5번째 순서였던 GS칼텍스의 박준완 팀장님의 강연은 현장에서 인포그래픽스를 고민하는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바라본 인포그래픽이 큰 특징이었습니다
GS칼텍스는 한국에서 인포그래픽을 적용한 첫번째 ‘기업’으로, 현재 인포그래픽스를 홍보와 소셜 큐레이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을 사랑한다는 박준완 팀장님은, 그 애정에도 불구하고 기업 커뮤니케이터의 입장에서 ‘정말 효과적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해주셨습니다.
박준완 팀장님은 먼저 1년 반전만 해도 국내에서 인포그래픽은 불모의 분야였다고 합니다.
몇 차례의 고생스러운 시행을 거쳐 긍정적 효과와 반응을 확인하였고
GS칼텍스는 현재 전문 제작사들과 지금은 인포그래픽스를 제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업체의 유용성, 디자인의 비용 측정, 제작프로세스의 정립 과정등에 대한 경험은
어떤 파트너가 좋은지 어떤 파트너가 되야하는지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현재는 노출을 고민하는 시점이 되었으며 TV광고처럼 충분한 노출이 가능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비용 효율성을 최대화하는 것이 방향임을 깨닫고 “타겟과 메시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단계임을 말씁해 주셨습니다.
“국내 인포그래픽은 좀 더 성장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는 두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Business Value & 시장 + 전문 업체의 성장이 그것이다.”
클라이언트의 입장으로, 인포그래픽 현장을 조망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었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인포그래픽 제작 가이드>– 송정수 (인포그래픽웍스 대표) -
국내최초 인포그래픽 전문 디자인 미디어그룹 ‘인포그래픽웍스’의 송정수 대표님은
‘감성을 자극하는 인포그래픽’을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1) 인포그래픽의 다양한 종류와 예
2) 인포그래픽 제작 프로세스
3)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4) 인포그래픽 제작 기법
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제품 홍보와 변천 과정의 설명, 프로세스를 설명,비교, 사회적 문제, 상호작용이 있는 인터렉티브 인포그래픽,
전달력이 높은 모션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인포그래픽의 종류가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제작 프로세스는 자료수집 – 정보가공 – 디자인의 과정으로
디자인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작업은 손으로 스케치하는 과정입니다.
정보의 전달과 함께 좋은 인포그래픽의 3요소로 1. 정보전달 2. 스토리텔링 3. 그래픽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포그래픽의 제작 기법에 대해 ‘사람의 눈은 시각적인 것에 더 눈이 간다.’
예를 들어 “This is a Square”라는 문장이 있고 그 옆에 원이 그려져 있는 경우 사람들은 그래픽에 눈이 먼저 가고,
그것을 진실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비교의 기준을 명확히 하면 빠른 정보 습득이 가능해집니다.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인포그래픽은 혼란만을 줍니다.
<스토리가 있는 인포그래픽 제작 노하우>– 김묘영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
국내 최초의 인포그래픽 전문회사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의 김묘영 대표님은
‘스토리텔링’을 키워드로 인포그래픽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이야기가 더해진 콘텐츠는 생명력이 연장된다.인포그래픽이 주목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정보에 스토리가 더해졌을 때 정보 전달력은 더욱 강해집니다.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이 가장 다른 점이 이것이라고 지적해주셨는데요.
인포그래픽은 ‘메시지’가 명확하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면서 소화해야 하는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데이터 → 정보 → 메시지의 과정을 거치며 메세지는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인포그래픽에서의 스토리텔링은
1) 정보의 배치에 따른 스토리텔링
2) 스토리텔링을 통한 내용 구성
3) 비주얼 스토리텔링
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인포그래픽의 장점은 이야기가 있는 좋은 콘텐츠는 공유와 확산이 쉽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인포그래픽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1) 흥미로운 주제
2) 스토리가 있는 내용 구성
3) 주제를 잘 전달하는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타이틀
4) 효과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
5) 타이밍
이 그것입니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인포그래픽은 ‘배려’가 있는 인포그래픽이다.
보는 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좋은 인포그래픽임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포스팅 출처 : 인포그래픽스.kr ( http://info-graphics.kr/?p=4563 )
(인포그래픽웍스 강의 내용의 경우 일부 내용 추가 기재 )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서, 춘곤증으로 인해 몰려오는 잠을 쫓아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스트레칭, 커피 마시기 등등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계실텐데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듯이 쫓아낼 수 없는 춘곤증! 다같이 부장님 몰래, 실장님 몰래, 쥐도새도 모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웍스에서 안 들키고 몰래 자는 방법을 전수해 드리고자 재밌는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으로 외우던 태양계 이름
명왕성은 처음으로 발견된 1930년부터 2006년까지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가장 작은 행성이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연맹 총회에서 행성의 기준을 새롭게 정하면서 명왕성을 왜행성으로 분류하여 더이상 명왕성은 행성으로 더 이상 인정받지 못하고, 왜행성으로 분류되어 ‘134340’이라는 소행성 번호가 붙었습니다.
인포그래픽 컨퍼런스 2013
사례로 알아보는 한국형 인포그래픽 기획, 전략 세미나 ‘심화과정’
일시 /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308
참석대상 /
정부 및 기업 홍보 결정자, 기업 CEO등
모집인원 /
선착순 100명
참가비 /
사전등록 220,000원 (VAT포함)
현장등록 275,000원 (VAT포함)
인포그래픽 교재 제공
주최 /
매경닷컴
후원 /
인포그래픽웍스
문의 (주)매경닷컴 마케팅팀 02)2000-5427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지만 이번엔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여성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병원의 인공수정 클리닉 연구팀 연구결과가 새로 나왔습니다.
옛말에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던가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