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에스컬레이터 고장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에스컬레이터는 오른쪽 한 줄은 서서 가고, 왼쪽 한 줄은 걸어서 이용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오른쪽에 하중이 실리면서 기계의 마모나 체인 절단 같은 고장이 발생하게 되여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두줄서기 운동에 참여하여 연간 28억 원에 달하는 수리비용을 절약하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과 같은 사고를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