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과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족, 혼자 여행을 다니는 혼여족에 이어,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까지 ‘나홀로족’의 문화는 이제 낯선 풍경이 아닌데요.
그런 의미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데 익숙한 사람들은 많은 사람과 어울리는 술자리보다는,
일과를 마치고 여유롭게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구애받지 않고 혼자 마시는 술이 힐링이 될 수 있겠지만,
진정 그들이 목말라 하는 것은 알코올이 아니라 위로이지 아닐까 싶네요.
나에게 위로 한잔! ‘혼술’을 하게 될 때 마시는 양, 최적의 장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