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sec infographic [10sec] ‘상한우유’ 200% 활용법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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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버리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상한우유로 가정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상한우유 활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가죽제품 광택제]
때가 많이 탄 가죽제품이나 가죽 소파 등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조금 묻혀 문지르면 윤기가 돕니다.

[귀금속 광택제]
금반지 등 액세서리를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에 담가 두었다 물로 씻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주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며 광택이 돌게 됩니다.

[화초 관리]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물을 희석하여 화초에 뿌리면 화초의 생명이 길어집니다.

[표백제 역할]
하얀옷을 빨고 헹굴 때 우유를 넣으면 하얀옷이 더 하얗게 됩니다.

[깨진그릇 재사용]
살짝 금이 간 그릇을 냄비에 넣고 우유를 넣은 후 중불로 끓이면 우유가 갈라진 틈으로 스며들어 금간 부분을 메워줍니다.

[냉장고 탈취제]
우유를 컵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냉장고 탈취제 역할을 합니다.

상한우유, 이젠 버리지 말고 간편한 방법으로 알뜰생활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