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어둡고 인적이 드문 우범지역 5곳을 선정하여 클래식 음악이 나올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하여 범죄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례들이 많았는데 영국 켄트시에서 에드워드 왕자의 터널 지하보도에 클래식 음악을 방송한 이후에 범죄 행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런던시나 미국 미네소타주, 플로리다주에서도 이러한 정책이 시행된 결과로 범죄율이 많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음악방송은 전문 음악 방송사에 월 사용료를 내 전담하게 하고, 장소에 따라 cctv등이 추가로 필요할 때는 가로등, 스피커가 함께 설치된 복합형 보안등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