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보온성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는 구스다운(goose-down)은거위(goose)의 가슴에서 배에 걸쳐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는 부분의 털을 의미하며 추운 곳에서 자란 거위의 솜털이 더 따뜻하고 가벼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류 제품에 ‘다운’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려면 다운 솜털이 75% 이상 사용돼야 하며 나머지 25%는 다른 부위의 깃털로 채워지며 고급 제품은 대체로 90% 전후의 다운 솜털을 포함합니다.

또한 다운 1온스(28.35g)를 24시간 압축한 뒤 다시 풀었을 때의 복원력을 말하는 ‘필 파워’ 수치가 높은 것일수록 좋으며, ‘필 파워’가 600 이상이면 좋은 제품이며, 850 이상이면 최고급 제품에 속합니다.

다운 솜털 함량과 필 파워를 고려하여 좋은 구스다운을 장만해보세요!